여수시, '봄' 알리는 꽃으로 시청사 단장
전국
입력 2025-03-21 08:45:26
수정 2025-03-21 08:45:26
고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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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으로 시민들에게 봄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 전달"

여수시는 지난 19일부터 시청사 입구 꽃밭에 봄을 알리는 다양한 꽃을 심으며 본격적인 봄맞이 준비에 돌입했다. 최근 낮은 기온에도 불구하고 시 관계자들은 팬지(보라색 꽃), 데이지(흰색 꽃) 등 화사한 봄꽃을 심어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기운을 전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꽃밭 가꾸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봄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의 한 시민은 "청사 주변의 새롭게 단장된 꽃밭을 보며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 다가오는 봄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terryk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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