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2024년 암 관리·건강검진사업 우수기관 선정…4년 연속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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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1 15:26:39
수정 2025-03-21 15:26:39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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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순창=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은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지역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로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수검률 및 암 관리 사업 홍보, 우수사례 발굴 등 항목을 평가했으며, 순창군의 경우 2021년 최우수기관, 2022년·2023년 우수기관에 이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지역주민들의 암 검진 접근성과 편리성을 위해 보건기관 28개소에 대변통을 상시 비치하고 암 검진 완료자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1:1 맞춤형 전화와 암 검진 홍보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와 협력해 출장 검진을 시행하는 등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 밖에도 군민 무료 검진과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암 예방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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