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래 수변 맨발 산책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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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1 13:55:40
수정 2025-03-21 13:55:4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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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남동구가 소래 수변 맨발 걷기 조성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21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소래 수변 맨발 걷기 산책로를 조성해 자연과의 소통을 통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맨발 걷기 산책로는 폭 2m에 전체 150m 규모에 황토 마사토로 조성되며, 일부 구간에 지름 1cm의 황토 볼(Ball)을 깔아 지압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체험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을 비롯해 신발장, 안내판, 벤치 등 편의 시설도 설치합니다. 더불어, 산책로는 올해 상반기 중 공사를 시행해 7월 중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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