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보장성 보험 신상품 2종 출시…장기요양·치매보장 강화
금융·증권
입력 2025-03-31 11:07:41
수정 2025-03-31 11:07:41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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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ABL우리가족THE케어간병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장기요양등급 단계별 보장은 물론, 선택 특약 가입 시 재가급여, 시설급여, 간병인 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 시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1~2등급 장기요양상태’로 판정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또 별도 특약 가입을 통해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입원 중 간병인 사용 비용 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용 비용을 1회 입원 당 최대 180일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관련 특약도 신설돼 경도 치매부터 중증 치매까지 단계별 진단급여금과 치매의 직접 치료를 위한 통원급여금도 지원한다. 아울러 ▲대상포진 ▲통풍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등 고령자에게 흔한 노인성 질환의 진단비를 특약으로 추가 선택할 수 있다.
'(무)더나은ABL안심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은 방카슈랑스 전용 신상품이다. 보장은 1형 ‘장해보장형’과 2형 ‘상해보장형’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제공되며, 최고 110세까지 설계할 수 있다.
1형 ‘장해보장형’은 가입 시 재해장해가 발생하는 경우 매월 일정금액이 연금형태로 지급돼 소득 감소에 대비할 수 있다.
2형 ‘상해보장형’을 선택하면 고도장해보험금과 재해사망보험금이 모두 지급된다.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동일한 재해 또는 재해 이외의 동일한 원인으로 인하여 장해분류표 중 여러 신체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하여 80%이상인 장해상해가 되었을 때 최초 1회에 한해 고도장해보험금 3억원을 지급한다.
ABL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2종은 소득이 적은 고령층을 배려하여 기본형 대비 더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건강보장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ABL생명은 2025년 초고령화 시대 속 고객의 니즈에 발맞춘 특화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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