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셔틀열차 협의 박차
경기
입력 2025-04-02 11:22:24
수정 2025-04-02 11:22:2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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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의회가 셔틀열차 협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지난 1일, 마석~상봉 셔틀열차의 5월 개통을 앞두고 운영비 분담 등 현안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레일, LH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상황과 시민 부담 최소화를 위한 대안 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의회는 열차 운영비를 시가 부담하는 것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으며, 개통 시점까지 행정적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또 지역 커뮤니티의 확인되지 않은 정보 확산이 협상에 악영향을 줬다며, 정확한 사실 전달과 시민 소통도 강조됐습니다.
시와 시의회는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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