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교육위, 교육 개선 조례 의결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조례안 12건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에는 ‘장애인 교원 편의 지원 조례안’, ‘지식재산교육 지원 조례안’, ‘장애학생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지원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용창 교육위원장은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 교직원 복지 향상은 교육공동체 복지와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과된 조례안들은 인천시교육청이 25일 내로 공포하고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