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과 삼성전자 환경점검 실시
경기
입력 2025-04-09 15:41:16
수정 2025-04-09 15:41:1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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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시민과 함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9일 영통구 삼성로130 일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인근 주민과 수원시·구청의 배출시설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 현장을 찾아 환경플랜트 주요 공정과 오염물질 처리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 우려를 해소하고, 공무원들이 배출시설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입니다.
참여자들은 대형 폐수처리 플랜트 운영 과정, 대기배출시설의 처리·배출 공정, 중수도 재이용 시스템, 하천 유지용수 방류 공정 등을 살펴보며 배출시설의 운영 실태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삼성전자 이노베이션 뮤지엄도 함께 견학했습니다.
아울러, 현장에 참석한 담당 공무원들은 관련 인허가 방향과 업무 사례 등을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도 마련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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