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사각지대 無 치매안심마을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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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0 16:18:01
수정 2025-04-10 16:18:0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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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양평군이 관내 3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에 시는 올해 치매안심마을 운영 계획과 마을 내 치매 고위험군 발굴 및 치매안심센터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치매선별검사 ▲치매 인식개선 교육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 등에 관한 사항을 공유했습니다.
현재 군은 2018년 청운면 용두 1리, 2019년 강하면 운심 1리와 운심 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현재까지 우수 마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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