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암사지 교육사업' 시작
경기
입력 2025-04-11 14:26:04
수정 2025-04-11 14:26:0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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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올해도 운영합니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가족 단위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교과 연계 체험과 현장 투어를 통해 세계유산 교육을 실현합니다.
특히 홀로그램 제작, 3D 유물 만들기 등 창의 활동이 포함돼 흥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양주시는 지난해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5년 연속 운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회암사지를 모두의 유산으로 가꾸기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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