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열어
경기
입력 2025-04-14 17:17:31
수정 2025-04-14 17:17:3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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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의회가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시의회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제311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총 28건의 조례안과 동의안이 심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노인 복지정책과 도시계획 재정비에 대한 개선 요청이 이어졌으며, 셔틀 열차 정상 개통 촉구 결의안도 채택됐습니다.
예산안은 상임위별 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시의회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시급한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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