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500명 바이오 인재 양성나서

전국 입력 2025-04-22 18:40:04 수정 2025-04-22 18:40:04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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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에 나섭니다. 

경과원은 22일 광교 바이오센터에서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바이오협회, 분당서울대병원, 성균관대, 동국대(일산), 을지대(의정부) 등 6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경과원은 실습장비를 갖춘 교육장을 제공하고, 협력기관은 AI·빅데이터 등 미래기술 기반의 바이오 실무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으로 총 500명(구직자 140명, 재직자 360명 등)의 바이오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이종석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화해 바이오 산업 인력난 해소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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