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저탄소 도시재생 위해 노후주택 에너지 개선 지원
경기
입력 2025-05-28 12:46:16
수정 2025-05-28 12:46:16
오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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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도시재생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천하며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을 통해 탄소를 줄이는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그린 집수리 사업과 패시브 리모델링 사업 등 주거 환경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리적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여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 된 노후 저층주택이며,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고효율 창호, 고기밀 단열재 교체, 고효율 보일러 및 LED 조명 설치 등이 포함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집수리 사업은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renefrench07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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