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5-05-29 09:54:48
수정 2025-05-29 09:54:48
진민현 기자
0개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서 필수 항목 무상 점검
사고 수리 300만원 이상 고객 대상 ‘eLED 라이트’ 증정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의 무더위와 장마를 앞두고, 아우디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타이어, 엔진, 에어컨, 냉각장치 등 총 13가지 여름철 필수 항목에 대해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상 수리 100만 원 이상 또는 사고 수리 300만 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차량 도어에 장착할 수 있는 ‘아우디 eLED 라이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차량 주행 거리와 점검 주기에 따라 구성된 ‘서비스 연장 패키지’도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클린, 슬림 등 총 6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슬림 패키지’는 아우디 차량을 오랜 기간 이용해주신 고객의 경제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패키지로, 보증 시작일로부터 7년 이상 경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교체 2회와 정기 점검을 포함한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개별 정비 대비 약 20%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 경제적인 차량 유지 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2025 아우디 여름철 캠페인’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네트워크, 서비스, 세일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jinmh0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 “10·15 대책 대폭 수정해야”
- 국토부, 올해 동계 항공편 운항 일정 확정…국제선 회복세 뚜렷
-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 진료 5년간 30% 증가…구조적 관리 필요
- 日, 트럼프 방일 시 美와 조선업 협력각서 체결 조율
- 최선희 北 외무상, 러시아·벨라루스 방문…북미 정상 만남 불발되나
- 국내 유통 CEO들 한자리에…APEC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시작
- 현대건설, '국내기업 최초' 美 대형원전 프로젝트 수행계약 체결
-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정부 제동 가능성…BP 우선 협상 논란 확산
- 기후변화에 자취 감춘 중·대형 고등어…수입산 비중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2"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3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 4“촛불은 꺼지면 안 된다”…여수촛불행동, 사법개혁·여수MBC 이전 반대 외쳐
- 5임미애 의원 “국산밀 재고 창고에 쌓이는데 농식품부는 ‘가루쌀’ 더 챙겨”
- 6경북테크노파크·한국전자파학회, 무선전력전송 기술 학술워크숍 개최 및 MOU 체결
- 7대구대, ‘취업 스테이션’ 홍보 행사 열어
- 8대구교통공사, ‘대구자활 별별순회장터’ 개최
- 9iM뱅크(아이엠뱅크)-LH대구경북지역본부, ‘ESG가치 실현 위한 탄소 중립 활동’ 금융 지원 업무협약 체결
- 10대구지방환경청, 문경 돌리네 습지보호지역 친환경 경작물 가을걷이 행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