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유명섭, 정비본부 현장 찾아 혹서기 대응 물품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5-05-30 08:51:15
수정 2025-05-30 08:51:15
고원희 기자
0개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중심 소통 강화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9일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가 인천국제공항 정비계류장을 방문해 정비사들에게 직접 격려 인사를 전하고 폭염응급키트와 개인용 키트 등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폭염응급키트는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으로, 냉찜질팩, 쿨매트, 식염포도당, 수분보충 음료 등이 포함돼 있다. 해당 키트는 조별 공용으로 비치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비사 개인에게는 쿨타월, 쿨토시, 마스크 등이 포함된 개인용 키트를 별도로 제공했으며, 산업안전보건 스티커를 함께 배포해 건강 보호와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 상·하위 주택 자산 격차 45배…40대 이하 유주택자 3년째 감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2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4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5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6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7"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8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9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10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