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X Cut·X Save·ZERO Up 3종 공개

금융·증권 입력 2025-06-10 10:51:10 수정 2025-06-10 10:51:10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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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맞춤 혜택·일상 할인 강화…‘X 긴급할인’ 서비스도 제공

왼쪽부터 '현대카드 X Cut', '현대카드 X Save', '현대카드 ZERO Up' 3종.[사진=현대카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X Cut', '현대카드 X Save', '현대카드 ZERO Up' 3종의 신용카드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카드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본 할인율은 물론,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사용처에서 폭넓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현대카드 X Cut'과 '현대카드 X Save'는 기본 1% 할인 혜택에 더해 2030 및 4050 세대별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집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X Cut'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가 자주 찾는 올다무(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등 뷰티∙생활∙패션과 배민·쿠팡이츠·요기요 등 배달 앱, 편의점에서 결제금액의 5%를 할인 받으며, '현대카드 X Save'는 4050 세대가 많이 찾는 네쿠컬(네이버플러스 스토어·쿠팡·컬리) 등 온라인 쇼핑몰, 학원·유치원, 병원∙약국 등에서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ZERO Up'은 200만명이 이용하는 '현대카드ZERO'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실적 조건, 한도 제한 없이 결제 금액의 0.8%를 할인해주는 '현대카드ZERO Edition3'의 기본 혜택에 더해 일상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영역에서 두 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ZERO Up'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쿠팡·SSG.COM·G마켓·옥션 등 온라인쇼핑몰, 대형마트, 학원·유치원, 주유, 이동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1.6%를 제한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플레이트 디자인은 카드별 각 3종(메탈 1종, 플라스틱 2종)으로 출시됐다. '현대카드 X Cut'과 '현대카드 X Save'는 뉴욕과 바르셀로나 기반의 부티크 디자인 스튜디오 SMLXL과 협업해 유니크한 그래픽 패턴과 컬러를 입체적으로 표현했으며, '현대카드 ZERO Up'은 음각과 양각을 두루 활용해 상품명을 시각·촉각으로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3종 모두 캐시백을 먼저 적립 받아 사용할 수 있는 ‘X 긴급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연회비는 3만원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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