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폭우 전 현장 챙겨
경기
입력 2025-06-17 23:36:10
수정 2025-06-17 23:36:10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주요 폭우취약지역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17일 강수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부회의에는 부시장과 국장급 간부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호우피해 이력이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사전조치 사항과 보완 필요성을 점검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우수관로 신규 설치와 유입수 조절 구조물 등을 통해 피해 위험을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시장은 각 읍면동과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는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사전 조치 강화와 대응 시스템 점검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2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3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4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5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6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 7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 8영천시, 주요관광지 등 QR코드 부착으로 관광객 편의 강화
- 9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성장 이끌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만전 기해야"
- 10용인 기흥구 초대형 데이터센터건립...시민은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