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초고령사회"...대응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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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0 11:08:39
수정 2025-06-20 11:08:3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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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고령화의 선제적 대응과 공간복지의 새로운 방향 모색에 나섰습니다.
공사는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주거학회와 공동으로 '초고령사회 대응 고령자복지주택과 공간복지 세미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고령자 중심의 세대통합형 주거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학회 발제자는 주거·돌봄·커뮤니티가 융합된 고령자복지주택 모델을 통한 공간복지 실현을 제안했습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층 고령자를 대상으로 임대주택과 돌봄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이에 공간복지 확산에 기여할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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