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차야, 27일 목동점 오픈…”프리미엄 뷔페 즐긴다“
경제·산업
입력 2025-06-27 10:29:14
수정 2025-06-27 10:29:14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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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부터 스시까지 120여 종 무제한 제공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브랜드 마키노차야는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 하이페리온 2차 지하 1층에 신규 매장 ‘마키노차야 목동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키노차야 목동점은 오목교역과 목동역 사이에 위치해 두 역 모두 도보 10분 이내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특히 목동 학원가와 인접해 활발한 상권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양천구 목동과 신정동을 비롯해 강서구 화곡동, 영등포구 양평동, 문래동 등 서부 서울권 주민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어 광범위한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반경 3km 이내 다수 지하철역을 통한 편리한 교통망도 마키노차야 목동점의 강점이다.
마키노차야는 약 120여 종의 프리미엄 뷔페 메뉴를 자랑한다. 신선한 사시미와 스시&롤, 풍성한 해산물 코너부터 스테이크가 제공되는 그릴 라이브 코너, 한식·양식·중식 및 누들 라이브 코너, 디저트와 샐러드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기존 판교점, 광교점, 마포점, 롯데월드타워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4종 플레이버 무제한도 목동점에서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이번 신규 매장은 기존 ‘더아리엘 목동점’ 운영 종료 후 새롭게 단장한 자리에서 마키노차야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역 대표 프리미엄씨푸드뷔페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오픈을 기념해 7월 한 달 동안 목동점 및 전국 4개 주요 매장(판교점, 광교점, 마포점, 롯데월드타워점)을 방문해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하겐다즈 미니컵 아이스크림을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마키노차야는 하와이에서 시작된 씨푸드 뷔페 브랜드로, 20년 넘게 한국에서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다. 전국 주요 거점에 다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롯데월드타워점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도심 야경과 함께 즐기는 ‘미드나잇145’ 와인 뷔페도 운영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마키노차야 목동점 오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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