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이트, 일자리 창출 위한 ‘시니어인턴십’ 지원 사업 수행기관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5-06-30 09:00:36
수정 2025-06-30 09:00:36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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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최·주관
취업 향한 징검다리, ‘시니어인턴십’ 사업
만 60세이상 채용기업과 참여자 모집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에스테이트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시니어인턴십-현장실습훈련’ 수행기관에 선정돼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니어인턴십-현장실습훈련’ 사업은 만 60세 이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만 60세 이상자를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해 시니어 취업촉진 및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정부사업이다.
‘시니어인턴십-현장실습훈련’ 사업은 일반형 1인당 270만 원, 장기 취업 유지형 1인당 28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최대 55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송세환 에스테이트 대표는 “올해부터 시니어인턴십-현장실습훈련 사업을 운영하게 되면서 많은 시니어들의 취업 고민을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이 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책임감이 커져 더욱 심혈을 기울여 사업을 진행하겠다. 만 60세 이상자의 취업지원을 진행해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기업발굴 및 참여자 모집을 위해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테이트의 시니어인턴십 신청 관련 정보는 공식 안내 사이트 또는 대표 번호 문의를 통해 더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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