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도민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남원 명예 위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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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2 00:12:15
수정 2025-08-22 00:12:15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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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축구·게이트볼 등 9개 종목 훈련장 방문…556명 선수단 결전 준비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남원시 선수단이 의회 격려 속에 결전 준비를 마쳤다.
남원시의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볼링, 축구, 게이트볼을 시작으로 주짓수, 육상, 검도 등 총 9개 종목 훈련장을 방문하며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했다. 선수단에게는 큰 박수와 함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가 전해졌다.
김영태 남원시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남원을 대표해 땀 흘리는 선수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남원의 명예를 빛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62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고창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남원시는 35개 종목에 556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경기 지원과 안전 관리 등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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