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초등 3~4학년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자료 지속 개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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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3 11:08:12
수정 2025-08-23 11:08:12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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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북=김아연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이상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교사의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초등 과정중심 평가 도움 자료집'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 '3~4학년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 자료집'을 개발하였고, 8월 18일(월) ‘내친구교육넷(학력평가-평가자료-초등학교)’에 탑재했다.
이 자료집은 각 교과별 교수‧학습 및 평가 계획, 성취기준에 따른 평가 정보표와 예시 문항을 포함하고 있어, 교사들이 수업과 평가를 자연스럽게 연계하고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이번 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전시본 교과서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일부 교과의 서‧논술형 평가 자료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2026년 상반기에 수정‧보완 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연구원은 오는 9월부터 「5~6학년 1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 자료집」을 새롭게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자료 개발에는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등 10개 교과를 포함하여 다양한 수행평가 문항을 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단위학교에서 평가의 질을 높이고, 학생의 학습 성장을 촉진하는 평가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이상진)은 “과정중심 평가는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핵심 도구이며, 교사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장치”라며 “앞으로도 교사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평가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과 기초학력 향상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soulanchor2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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