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전국 입력 2025-08-23 11:26:35 수정 2025-08-23 11:26:35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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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적정성 평가서도 우수한 평가 받아

▲계명대 동산병원 전경. [사진=계명대 동산병원]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류영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8월 21일 발표한 2주기 1차 ‘유방암’, ‘간암’ 적정성 평가에서, 유방암 평가 1등급을 획득하고, 간암 적정성 평가 지표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간암 적정성 평가의 경우, 평가지표들을 신규 도입한 후 수행된 첫 평가인 점을 고려해, 등급은 구분하지 않고 국가 단위 현황만 공개됐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유방암, 간암 환자를 치료한 병의원을 대상으로 평가됐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등을 포함한 평가지표와 모니터링 지표들에서 100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하며 암 치료 우수성을 입증했다.

류영욱 계명대 동산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동산병원 암치유센터의 환자 중심의 진료와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다.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암 치료 역량을 유지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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