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성주류화 제도 확립 위한 시‧구‧군 담당 공무원 및 컨설턴트 워크숍 개최
전국
입력 2025-08-25 16:43:40
수정 2025-08-25 16:43:40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22일 “2025 성주류화 정책 실무담당자 및 컨설턴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구광역시와 구·군, 교육청의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예산 담당 공무원과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가 참석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허은희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성인지예산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성주류화 제도의 이해, 성인지예산서 작성 사례,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예산 연계, 단계별 컨설팅 전략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어 대구행복진흥원 성별영향평가센터에서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예산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단계별 일정, 중점 개선 과제, 컨설팅 매뉴얼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책 현장의 담당자와 컨설턴트 간 협력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며, “대구시와 구‧군이 추진하는 성주류화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는 동시에 대구시민의 행복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 기술 아카데미 개최
- 부산 사하구서 장애인 사진 공모전 '사진정원' 전시회 열려
- 국립민속국악원·중국 베이징곡극단, 어린이 공연 협력 추진
- 해운대구, 스마트행정 선도…지적재조사 우수사례 최우수상 '쾌거'
- 고려인 강제이주 다룬 동화 내년 초 발간
- 기장군,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선정…30억9000만원 국비 확보
- 대구한의대, 몽골 및 우즈베키스탄서 현지 대학생들 대상 한의학 교육 시행
- 대구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업체 특별지원
- 계명대 동산의료원, 에티오피아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 초청 ‘나눔의료’ 지원
- 김승수 의원 대표발의, OTT 광고·선전물의 청소년 심의 규제 완화법 문체위 통과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 기술 아카데미 개최
- 2부산 사하구서 장애인 사진 공모전 '사진정원' 전시회 열려
- 3국립민속국악원·중국 베이징곡극단, 어린이 공연 협력 추진
- 4바디프랜드, 다리 마사지부 길이 감지 신기술 특허 취득
- 5윤상현 콜마 부회장, 부친과 갈등에 "잘 풀어가려고 노력중"
- 6경동나비엔, 美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 은상 및 본상 수상
- 7해운대구, 스마트행정 선도…지적재조사 우수사례 최우수상 '쾌거'
- 8정부 "KT 등 해킹 근본 대책 마련, 지연 신고 과태료"
- 9허그, ‘Global Connect 지원사업’ 수출결의식 개최
- 10신한투자증권, 해외 레버리지 ETF 사전교육 이벤트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