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은대리문화벽돌공장’ 문화예술공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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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6 14:23:44
수정 2025-08-26 14:23:44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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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두 달여 만에 5천 명 방문…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 확산

[서울경제TV 연천=김채현 기자] 연천군이 폐벽돌공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은대리문화벽돌공장’이 지난 7월 4일 문을 연 이후 두 달여 만에 5천 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했다. 산업시설의 원형을 살린 내부는 약 600평 규모로 현재 전시와 공연,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오는 29일 관람객 휴식 공간인 카페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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