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제3연륙교 통행료, 인천시민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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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6 19:06:40
수정 2025-08-26 19:06:4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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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연말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 통행료를 소형차 기준 2,000원으로 확정했다.
시는 개통 초기에 영종·청라 주민부터 무료 혜택을 받고, 2026년 3월 감면시스템 구축 후 인천시민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3연륙교는 시민 권리 회복과 불평등 해소의 상징”이라며 국가와 LH의 책임 회피를 지적했다.
더불어, 시민단체 역시 무료화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현재 공정률은 90%로 연말 개통이 예정돼 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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