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체납액 23억 원 징수,,전년 대비 30% 증가

경기 입력 2025-08-26 19:07:51 수정 2025-08-26 19:07:51 신승원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인 = 신승원 기자] 안양시가 최근 6개월간 '2025년 체납자 실태 조사사업'을 추진해 23억 7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는 현장조사를 통한 체납사유 분석부터 납부 안내문과 전화상담 등을 실시해 총 8,480명의 체납자로부터 징수 실적을 거뒸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30.6% 증가한 수치이며, 사업예산의 12배에 달하는 성과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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