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저출생 극복과 청년 정착을 위한 워라밸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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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7 09:16:42
수정 2025-08-27 09:16:42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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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워라밸 문화 확산 ‘아이 러브 워라밸 대구’ 캠페인 추진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시민의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며, 청년이 정착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5년 대구광역시 워라밸 문화확산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캠페인은 ‘아이 러브 워라밸 대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워라밸 실천 신호등’을 확산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워라밸 실천 신호등’은 근무 방식, 퇴근 이후 생활, 여가·건강·가족관계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와 시민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해 18가지 실천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홍보는 대구 가족친화인증기업을 비롯해 지역 내 기업 · 공공기관, 대구 지하철 1, 2호선 역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에는 온라인 이벤트를 열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 ‘아이 러브 워라밸 대구’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과 생활의 조화를 이루며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 이라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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