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세종-포천고속도로 2단계 조사 통과

전국 입력 2025-09-01 13:52:15 수정 2025-09-01 13:52:15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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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타당성 평가 통과 이어,,한국지방행정연구원 조사도 완료'
'2028년 공사 착수 목표,,'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가 진행 중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동용인IC' 사업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실시한 조사에서 타당하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총 사업비 500억 원이 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6개월간 타당성 조사를 수행해왔습니다.

이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동용인IC 조성이 지역 주민의 고속도로 접근성 개선과 물류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 혼잡 완화 등의 효과로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이 충분하다" 고 분석했습니다.

시는 원삼면 일대 첨단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교통망 확충을 기대하는 한편, 2028년에는 착공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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