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5호선 환경관리 민간위탁 전환…“운영 적자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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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9 14:45:14
수정 2025-11-19 14:45:14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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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8억 절감·지역 인력 우선 채용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하남시가 5호선 하남선 역사 환경관리를 민간위탁 방식으로 전환한다.
하남시는 그동안 서울교통공사가 맡아 연 22억 원가량 들던 환경관리 비용을 민간위탁으로 바꾸면 연 16억 원 수준으로 줄어들어 3년간 약 1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운영은 서한실업이 맡아 2026년부터 미사·하남풍산·하남시청·하남검단산역에서 청소·방역·전문청소 등을 담당한다.
시는 비용 절감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 확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채용 인원의 절반 이상을 하남 거주자로 우선 선발하고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도 운영사와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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