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국 우호 도시 대표단 초청 ‘공동번영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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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2 21:56:50
수정 2025-12-02 21:56:50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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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형 교류 기반 마련, 실질 협력의 새 지평 열어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5 평택-중국 우호 도시 공동번영 교류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교류회에서 평택시는 ‘중국 우호 도시 국제교류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 도시별 평택시와의 교류 특징과 청소년·문화·체육·산업 등 분야를 연결한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교류회는 형식적 방문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고 지역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실질 교류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지속 가능한 한중 지방외교 모델을 구축해 평택시가 동북아 중심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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