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보성 완성"

전국 입력 2025-12-08 16:07:31 수정 2025-12-08 16:07:31 오중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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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서 군 단위 유일 '대상'
'통합 사례 관리' 체계 고도화…'군민과 함께 든든한 복지 보성' 실현 입증

김철우 보성군수(사진 가운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성군]
[서울경제TV 광주·전남=오중일 기자]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의 군민 모두가 행복한 '든든한 복지보성' 실현을 위한 강력한 의지와 탁월한 리더십이 결실을 맺었다.

8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전국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상 수상은 보성군이 해당 분야 평가에서 거둔 역대 최초의 성과이며 김 군수의 확고한 '현장 중심 복지행정 철학' 아래 통합 사례 관리 체계를 성공적으로 고도화했음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보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복지 위기가구 상시 발굴 및 기관 간 효율적인 자원 공유 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현장 모니터링 및 컨설팅 지원 강화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 운영을 통한 전문 슈퍼비전 강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기반으로 한 공고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역량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김 군수는 특히 "복지는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행정의 근본"임을 강조하며 민선 8기 이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적극적인 복지 정책 추진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우리 보성군의 복지 비전을 믿고 함께 땀 흘려준 군민과 공직자들이 이룬 성과"라며 "이 영광을 군민 여러분께 바치며 앞으로도 '복지600사업'과 같은 군민 체감형 복지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제로화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 군민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보성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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