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민주당 부대변인, 출판기념회 성황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문상필 민주당 부대변인이 지난 6일 오후 모교인 동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골목에서 찾은미래' 출판기념회를 갖고 광주 북구청장 출마의사를 밝혔다.

8일 문 부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양부남ㆍ민형배ㆍ정준호 국회의원과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이정선 광주시 교육감,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과, 다수의 시의원, 구의원과 장애인, 청년, 소상공인, 지역경제계 인사, 시민등 3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정청래 민주당대표,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 전현희ㆍ정진욱, 조인철ㆍ서미화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전과 영상을 보내 축하했다

문상필 부대변인은 출판기념회를 통해 그간 광주시재선의원과 광주공동체 상임대표,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을 엮임하며 쌓아온 의정경험과 북구의 발전에 대한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북구를 인공지능 중심지역과 문화와 복지가 있는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창출, 청년이 머무는 도시성장전략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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