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유공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전국
입력 2025-12-09 16:53:24
수정 2025-12-09 16:53:24
신승원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안산시가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추진 유공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초고령 사회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어 2023년부터 올해까지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지속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민·관이 협력해 지역 중심·사람 중심의 통합돌봄 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심사평가원, 7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획득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수지구 대지초 방문 통학로 점검'
- 평택시, '시민 건강 보호 및 대기질 개선 총력'
- 화성특례시, '㈜현대디에프(현대면세점)와 업무협약’ 체결
- 인천시, 철도파업 대비 ‘비상수송 총가동’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청소년 PM 무면허 운행 대책 논의
- 수원 R&D사이언스 파크, 내년 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 경기도,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 구리시, ‘특화발전특구 용역’ 편향 논란… “설문도 중복 응답 가능”
- 공영민 고흥군수 "군민 생활권 안에 품격 있는 추모 서비스 제공"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검찰, 김병주 MBK 회장 피의자 조사…‘홈플러스’ 사건 처분 속도
- 2“성인 치아 교정, 남성이 여성보다 만족”
- 3‘복잡 관상동맥’ 환자, OCT 기반 스텐트 삽입으로 심혈관 사건 크게 줄여
- 4심사평가원, 7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획득
- 5한국지엠 하청노동자 "보복성 집단 해고 의혹…근로 감독 나서라"
- 6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韓·UAE 100년 동행 선도"
- 7K-건설 해외수주 500억 달러 '눈앞'…10년 만에 최고 실적
- 8업비트, 네이버와 합병 후에야…'늑장신고' 논란
- 9개미 빚투 증가에…물만난 증권사 이자장사
- 104대금융, 5년만에 이자수익 감소 전망…수익모델 전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