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 건강 보호 및 대기질 개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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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9 16:54:03
수정 2025-12-09 16:54:03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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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평택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관리를 강화하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한다.
시는 4개 분야 10개 주요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분야와 수송산업분야, 공공분야와 과학분야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계절 관리제를 시행하는 동안 분야별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여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생활 속에서 실천이 가능한 저감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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