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가장 큰 벽은 수수료”

전국 입력 2025-12-10 13:59:06 수정 2025-12-10 13:59:06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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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서울경제TV 경기=김채현 기자] 국내 온라인 거래가 급증했지만 소상공인의 플랫폼 활용은 여전히 낮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상원이 발간한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활용률은 24.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은 플랫폼 수수료를 가장 큰 부담으로 꼽았고 배송·포장 등 운영 과정에서도 비용 부담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1% 수수료의 ‘배달특급’을 비롯해 공공형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입점 비용을 낮추고 디지털 진입장벽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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