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경기남부광역철도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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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0 17:11:20
수정 2025-12-10 17:11:20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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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시 138만 명 혜택 볼 것으로 예상,,B/C값 1.2로 경제성 높아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용인과 성남, 수원, 화성 4개 시가 공동 추진하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용인 등 4개 시가 서울지하철 2‧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수서역을 거쳐 성남 판교, 용인 수지구 신봉‧성복, 수원 광교, 화성 봉담까지 잇는 50.7㎞의 광역철도 신설 사업이다.
이상일 시장은 “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된 분당선 연장 사업, 즉 기흥역에서 오산대역까지 분당선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계속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며 “분당선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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