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초 응급의료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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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0 17:11:00
수정 2025-12-10 17:11:00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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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구 보건소·소방본부·의료기관 협력 강화 간담회서 공개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인천시는 간담회에서 ‘아이맵’과 ‘아이넷’을 공개했다.
시는 군·구 보건소·소방본부·의료기관과 함께 응급환자 부적정 이송을 줄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아이맵’은 이송·수용 데이터를 시각화해 병원 수용 가능성을 예측하고, ‘아이넷’은 21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이송 지연 시 즉시 연계하는 체계로 ‘응급실 뺑뺑이’ 해결에 집중한다.
시는 두 시스템을 통해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kaisky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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