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 2025 게임인의 밤 Koty 공로패 수상

전국 입력 2025-12-11 10:59:55 수정 2025-12-11 10:59:55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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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인 의정 활동으로 게임산업 진흥과 건전한 게임문화 확립에 기여
김승수 의원, “게임 산업의 발전 위해 현장 의견 경청하고 보다 열심히 뛰겠다”

[사진=김승수 의원실]

[서울경제TV=김정희 기자]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은 10일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한 ‘2025 게임인의 밤’에서 KoTY(K-Games Of The Year)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게임산업 진흥과 국민의 건전한 게임문화 확립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KoTY 공로패’를 시상하고 있으며, 김승수 의원은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과 정책적 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승수 의원은 21대에 이어 22대에서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외 게임사의 대리인제도 지정의 허점과 역차별 문제 지적 △WHO 게임 질병코드 등재 반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토론회 개최 및 정책 마련 등 다양한 입법·정책 활동을 수행해 왔다. 

또한 국회 내 게임산업 정책 논의 활성화 및 게임의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초당적 기구 ‘국회 게임정책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여야가 함께 게임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협력적 정책 환경을 이끌어왔다.

이와 같은 꾸준한 활동으로 김승수 의원은 게임계 전반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왔으며 이번 KoTY 공로패 수상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김승수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런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게임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지만, 개발자와 종사자분들은 오히려 게임을 만들며 더 큰 스트레스를 감내하고 있다. 쉽지 않은 직업이지만, 여러분이 만든 게임으로 많은 국민이 즐거움과 행복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참으로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올해는 정치 현안 등으로 더 활발히 활동하지 못해 아쉽지만, 내년에는 우리 K-콘텐츠의 핵심인 게임산업의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그리고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더욱 세심하게 경청하고 보다 열심히 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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