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출범 1년…1,000억원 한도 연2.4% 정기예금 특판
증권·금융
입력 2015-07-06 10:07:24
수정 2015-07-06 10:07:24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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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오는 7일 출범 1주년을 맞이하는 OK저축은행이 7일부터 1,000억원 한도로 연 2.4% 금리의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영업점 창구 가입과 인터넷뱅킹 가입 모두 금리가 같다.
아울러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지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떡과 음료 등 다양한 다과를 제공한다. 보호자와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는 풍선도 나눠줄 예정이다.
출범 당시 약 5,000억원이었던 OK저축은행의 총자산은 지난 3월 말 공시 기준 1조4,468억원으로 늘었다. 그 동안 15%가 넘었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7%대로 떨어졌으며, BIS비율은 13%대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OK저축은행의 거래자수는 20만명, 영업점은 22개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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