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외국인 관광객 겨냥 ‘코리아투어카드’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8-09-18 17:17:00 수정 2018-09-18 17:17:00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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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리아투어카드’ 모바일 버전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투어카드는 외국인 전용 ‘티머니’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 문화체험, 쇼핑,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부문 190여개 기업, 2,000여개 매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대중교통, 택시, 공항버스, 고속버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위원회와 협업해 개발해 이달 28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를 앞두고 출시됐다. 지원 언어는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 한국어 등 네 가지로 서비스하며, 신용카드로 충전과 환불이 가능하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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