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폼팩토리, 유아 매트리스 전 항목 KOTITI 유아 안전 인증 통과

경제·산업 입력 2025-11-28 09:53:59 수정 2025-11-28 09:53:59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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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TI 인증으로 부모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품질 이어갈 것"

[사진=폼폼팩토리]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프리미엄 맞춤형 매트리스 제조 브랜드 폼폼팩토리는 국내 대표 시험·인증기관인 코티티시험연구원(KOTITI)의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기준에 따른 유아 안전 인증을 전 항목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폼폼팩토리 제품은 안전성, 무해성, 내구성 등을 공신력 있게 입증하며 시장 신뢰도를 한층 강화했다. 성인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엄격한 유아 전문 안전 기준을 기반으로 하며 제품의 구성 요소와 소재, 구조, 장시간 접촉 안정성까지 세부 평가를 모두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폼폼팩토리는 색상·사이즈·쿠션감·디자인 등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매트리스 제조 브랜드로, 주 고객층이 아이를 가진 가족으로 제품 기획 단계부터 사용자 안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다. 이번 인증은 브랜드가 강조해온 ‘선택의 폭은 넓히되 안전성만큼은 흔들림 없이 견고해야 한다’는 원칙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KOTITI 유아 안전 인증은 포름알데히드, VOCs, 프탈레이트 등 유해 화학물질 검증을 포함해 민감 피부 기준 피부 접촉 안정성, 내부 소재의 가스 방출량 측정, 충전재 및 내부 구조 안전성, 장시간 밀착 사용 시 호흡기·피부·체온 안정성 평가까지 전 영역을 아우른다. 폼폼팩토리는 해당 시험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으며 프리미엄 유아용 제품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아이는 성인보다 피부 투과율이 높고 호흡기 자극과 알레르기 위험에 더욱 민감하다. 매트리스는 하루 중 가장 오래 접촉하는 생활 제품이기 때문에 유아 기준 안전 확보는 필수 요소로 꼽힌다. 그럼에도 시중 매트리스 상당수가 성인 기준으로만 검증되는 현실에서, 폼폼팩토리는 이를 넘어서는 유아 중심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진 폼폼팩토리 대표는 “부모가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은 항상 ‘아이에게 정말 안전한가’ 였다"며 “이번 KOTITI 인증은 그 질문에 가장 명확하고 신뢰도 높은 답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유아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라며 “이번 KOTITI 인증을 계기로 아이에게 닿는 모든 제품이 부모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지도록 더 철저한 품질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폼폼팩토리는 앞으로도 맞춤형 기능성과 유아 기준 안전성을 결합한 제품 개발을 지속하며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의 모든 생산 공정을 국내 공장에서 직접 관리하며 높은 품질과 안전한 소재를 기반으로 제품 차별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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