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땡겨요', 서울시 및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
금융·증권
입력 2025-11-28 09:41:39
수정 2025-11-28 09:41:39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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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서울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및 11개 피자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피자 및 햄버거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혜택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진행한 18개 치킨 프랜자이즈 상생 협약에 이어 서울시와 함께 공공배달앱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를 통해 소비자 혜택은 확대하고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여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프랜차이즈사는 국내 주요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11개사로 국내 대표 브랜드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땡겨요’는 서울배달플러스 단독 운영사로서 프랜차이즈 B2B 가맹 지원, 가맹점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할인 쿠폰 발행 등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의 운영사로서 서울시 및 유관 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진행하고 공공배달앱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땡겨요’ 브랜딩을 강화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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