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아이비 등 코스닥 기업 12개 ‘조건부 상장폐지’

증권·금융 입력 2018-09-20 22:20:00 수정 2018-09-20 22:20:00 관리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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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한국거래소가 지난 19일 2017년도 결산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의 기업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12개 코스닥 상장사에 대한 조건부 상장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건부 상장폐지 대상 기업은 우성아이비·파티게임즈·엠벤처투자·넥스지·에프티이앤이·감마누·지디·트레이스·C&S자산관리·위너지스·모다·레이젠 등 12곳입니다. 이들 기업이 조건부 상장폐지 대상이 된 것은 재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파티게임즈’의 경우 외부감사인 확인서상 오는 28일 재감사보고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티게임즈 외 11개 기업은 거래소의 결정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재감사보고서를 내지 않으면 상장이 폐지됩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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