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DC’ 곽창근 CEO, 마카오 국제전자화폐거래소 오픈 행사 참가

[본문 리드] 지난 16일 ㈜브레인코어의 대표이자 WCDC e_Platform’의 총괄책임자인 곽창근 CEO가 2018 마카오 국제전자화폐거래소 오픈 행사에 귀빈으로 참석했다. ‘마카오 국제전자화폐거래소’는 중국의 ‘운불퉁(云付通)’과 ‘아태그룹（亚太集团）’이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현재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유일하게 중국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전자화폐거래소이다. 해당 행사 역시 중국정부가 지원하고 국제전자화폐플랫폼이 주최로 진행됐으며, 전문 기술 공유 및 교류의 장으로 각 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초청받았다. 브레인코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WCDC e_Platform과 ‘씨캐시(CCASH)’가 진행하는 국제전자화폐거래소와의 협업을 준비하고, 다음 달 한국에서도 중국과 동일하게 국제전자화폐거래소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315CHN’의 유봉 비서장과 마카오 국제전자화폐거래소의 복세초 회장은 “다음달 한국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전자화폐거래소 운영이 가능 할 것이고, 브레인코어가 지향하는 WCDC e_Platform의 시작이 중국을 시작으로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인코어 관계자는 “중국 오픈유니온과의 WCDC e_Platform 관련 협약이 차주 수요일에 기술 논의를 통하여 정식 MOU가 체결될 예정”이라며, “홍콩과 싱가폴에 합자 회사 설립 운영 방안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