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필터 1위 옵트론텍, 3분기 장사 잘했다.
증권·금융
입력 2018-10-31 11:20:00
수정 2018-10-31 11:20:00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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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필름필터 1위기업 ㈜옵트론텍이 3분기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옵트론텍은 31일 3분기 매출액은 358억원, 영업이익 33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지난 2분기 대비 161% 급증하는 등 큰 폭의 질적 성장을 이뤘다.
이는 주력아이템인 필터와 렌즈의 고객사 수주 가속화로 양산과 공급이 올해 들어 최대치를 달성하고 있고, 10월 들어 주문량이 크게 증가해 덩달아 4분기 실적전망도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 분석이다. 여기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거래선 다변화의 노력과 각 사업장간 치열한 원가절감 개선이 호실적으로 직결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옵트론텍의 양산물량은 주력 필름필터의 경우 전분기 대비 20% 증가하는 등 생산 기지별로 고객사 수주물량에 맞춰 운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옵트론텍 홍사관 대표이사는 “4분기 계절적 성수기와 고객사 신모델 출시 대응, 현재 진행중인 신규사업 가시화 등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을 경신하는 호실적을 달성할 것” 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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