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간편식 수요 맞춰 '오즈키친 가라아게'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1-28 09:12:35
수정 2025-11-28 09:12:35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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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오뚜기는 증가하는 간편식 수요에 맞춰,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가라아게’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외식 메뉴를 간편식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식 치킨인 가라아게는 전 세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오뚜기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라아게 간편식 ‘오즈키친 가라아게를’ 선보였다.
‘오즈키친 가라아게’는 간장 풍미와 생강 향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닭다리살을 사용해 육즙과 식감을 살렸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집에서도 정통 가라아게를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외식 메뉴를 집에서 즐기려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외식 수준의 맛을 구현한 다양한 간편식을 앞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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