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주력 장비 수주 호조세로 최대 실적 달성 지속
증권·금융
입력 2018-11-14 11:12:00
수정 2018-11-14 11:12:00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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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적 매출 1,783억원, 영업이익 508억원, 당기순이익 443억원
[본문 리드] 반도체 장비 기업 한미반도체가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 1,783억원, 영업이익 508억원, 당기순이익 44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1.2%, 영업이익 26.4%, 당기순이익 114.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회사의 주요 제품인 6세대 뉴 비전 플레이스먼트, 미들엔드(Middle-end) 장비인 TSV 듀얼 스태킹 TC 본더(TSV Dual Stacking TC Bonder), 플립칩 본더(Flip Chip Bonder) 등의 호조로 3분기까지 전년 대비 좋은 실적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IoT, 데이터센터 확산 등으로 호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10월 22일 공시를 통해 마이크론(Micron Memory Taiwan Co.,Ltd.)과 55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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