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직원,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기재부장관상 수상

증권·금융 입력 2018-11-29 15:45:00 수정 2018-11-29 15:45:00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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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지난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제23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IB2부 임대희 부장이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해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한 금융기관 및 종사자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기재부 장관상을 받은 임 부장은 중소기업들이 원활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히 자금 사정이 어려운 중소건설사,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담보가 부족해 운전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1등 저축은행으로서 서민금융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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