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LG그룹 현장조사…"일감 몰아주기 혐의"

전국 입력 2019-03-19 14:22:20 수정 2019-03-19 14:22:20 고현정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혐의를 받고 있는 LG그룹의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
LG그룹의 판토스 부당지원에 대한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오늘(19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 등지에 조사관 30여명을 보내 현장 조사를 했다.
조사는 지주회사 LG와 LG전자, LG화학, 판토스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