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엠마 스톤·레아 세이두' 등과 새 캠페인
경제·산업
입력 2019-04-04 09:02:08
수정 2019-04-04 09:02:08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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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이 '뉴 클래식' 백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영화배우 엠마 스톤(Emma Stone), 알리시아 비칸데(Alicia Vikander), 레아 세이두(Léa Seydoux)와 함께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루이 비통은 현대 여성을 대변하는 강렬함과 애티튜드를 보여준 엠마 스톤 등 영화계 선두주자 여배우 3인 특유의 개성과 루이 비통 백이 한데 어우러졌다고 설명했다.
크레이그 맥딘(Craig McDean)이 촬영하고 마리-아멜리 소베(Marie-Amélie Sauvé)가 스타일링한 이번 캠페인은 엠마 스톤, 알리시아 비칸데르, 레아 세이두가 하얀 캔버스를 연상케 하는 배경 앞에서 스스로를 표현하고, 직접 선택한 가방과의 유대감을 연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루이 비통 측은 엠마 스톤이 선택한 카퓌신 백에는 기하학적 요소가 들어가 "신선함과 클래식함이 특징"이며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트위스트백은 "쾌활하고 강렬한 이미지"라고 덧붙였다.
또 "레아 세이두 등 3인의 배우가 시티 스티머 백 등 4종의 백과 함께 한 생동감 넘치는 디지털 영상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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